미니 기타 앰프 (마샬, 오렌지, 블랙스타, 펜더)
연습용 미니 기타 앰프 (Marshall, Orange, Blackstar, Fender Mini Guitar Amp)
앰프 메이커로서 전통있는 회사들이 만든 미니 앰프를 소개한다. 100watt 급의 오리지널 앰프의 소리는 안나지만, 그 메이커 상표에서 나오는 감성덕에 많은 인기를 끌고 있는 모델들이다.
배터리로 구동 가능하기 때문에 아무데서나 연주 할 수 있는 장점도 있다.
1. 미니 기타 앰프 비교 영상
아래 영상을 보면 클린, 오버드라이브, 하이게인 까지 아주 잘 비교가 되어있다.
각 메이커에 따른 소리는 무엇이 좋다기 보다는 그냥 특성으로 받아들이는 것이 좋을 것 같다.
주관적으로 글쓴이의 취향대로면, 블랙스타가 그나마 진짜 앰프소리에 가깝지 않나 싶다. 오렌지도 클린 톤은 좋은 것 같다. 그래도 펜더나 마샬의 레트로한 디자인도 이쁘긴 하다.
2. 미니 기타 앰프, 마이크로 앰프
2-1. Marshall MS2
높이가 15cm 손 한뼘도 안된다. 무게도 약 340g으로 아주 가볍다. 마샬 앰프 소리가 완전히 나진 않지만 그래도 마샬 로고는 예쁘다.
아마존 55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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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Fender Mini '57 Twin-amp
레트로한 디자인이다. 펜더 특유의 미들꽉찬 소리는 아니다. 그래도 디자인이 이쁘다.
1와트 출력에 9볼트 건전지 하나가 들어간다.
0.5kg이 되지 않는 가벼운 무게이다.
아마존 가격 39달라 (5만원 이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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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Orange Crush 3 watt Micro Amp
그래도 3와트 급이라서 조금 더 좋은 소리를 내준다. 그래서 무게는 약 1kg이하 정도이다. 이전 모델엔 Aux 단자가 없었는데 17년 이후 모델 부터는 이 부분이 개선되었다.
클린이나 오버드라이브, 크런치까지는 그래도 들어줄만하다는 평이 있다.
아마존 평점을 보면 위의 미니 앰프들 (약 4.0대 이하) 대비 평점은 높다. (4.3점)
아마존 가격 69달러 (약 7만9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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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Blackstar Fly3
가장 유투브 댓글이나 기타 리뷰를 봤을 때, 가장 그래도 기타 앰프의 소리를 내준다는 평이다. 블랙스타 앰프 특유의 깨끗하고 탄탄한 소리를 내준다.(어떻게 보면 무색이다.)
아마존 토탈 custom 평점 4.7 (/5.0)
Battery life 5.0
Value for money 5.0
Portability 4.9
Versatility 4.6
Sound quality .4.5
아마존 69.99달러 (약 8만원 이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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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연습용 마이크로 미니 기타 앰프의 소개
디지털화 되지 않은 전통적인 연습용 기타 앰프를 소개하였다. 기술의 발전으로 좀 더 다기능이 있는 앰프들도 있지만, 위의 앰프들은 쉽게 사용할 수 있기에 연습용으로 괜찮은 선택지가 될 수 있을 것이다.
"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