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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 기타 가이드

[기타 초보 질문] 어쿠스틱 기타 (통기타 ) 처럼 일렉 기타를 쳐도 될까요?

1. 어쿠스틱 기타 (통기타)처럼 일렉 기타를 쳐도 될까요?

  또는 어쿠스틱 기타 (통기타) 를 일렉 기타로 배워도 될까요?

 

일렉기타만 가지고 통기타를 연주 할려고 하시는 분들께서 많이 하시는 질문이다.

 

우선 결론만 말하자며,

일렉 기타와 통기타의 거의 같으니 상관없다.

​길이도 거의 유사, 줄간격도 유사, 튜닝도 똑같다.

 

다만, 다시 일렉기타에서 통기타로 적응하는 데는 짧게나마 시간이 필요하다. 기타의 모양과 현의 장력에 의한 저항감, 줄과 기타 넥과의 거리 등이 유사할 뿐 다르기 때문이다.

 

현재 일렉 기타를 아르페지오로 연주하는 예를 보고, 일렉 기타로 어쿠스틱 기타의 소리를 낼 수 있는 방법에 대해서 소개하겠다.

일렉 기타로 어쿠스틱을 연습해도 된다.


2. 일렉 기타의 아르페지오 연주

 

최초 일렉 기타가 개발되었을 때는 클래식 기타나 어쿠스틱 기타의 연주를 그대로 증폭하기 위한 연주가 많았으나, 나중에는 어쿠스틱 기타와 일렉 기타의 장르는 많이 분리되어 연주되어 왔다. 

분리된 후에 일렉 기타는 디스토션 등의 "중중중중" 하는 증폭된 소리의 연주가 많이 발전되어 왔으며, 어쿠스틱은 자기 혼자서 리듬과 음을 다 연주하는 퍼커시프 등이 많은 발전을 해왔었다. 하지만 현재 2020년을 지나가면서는 많은 부분이 크로스오버가 되어 경계가 많이 사라지고 있는 추세이다.

 

현재 일렉기타에서는 네오 소울이라는 장르가 많이 Hot 해져 있다. 일렉기타의 사운드에 부드러운 클래식 기타의 핑거 피킹 등이 융합되어 있는 장르로 크게 성공하고 있는 장르다.

 

2.1. 일렉 기타 아르페지오 연주 예

 

디스토션이나 오버드리이브를 건 채로 손가락을 사용하는 예와 마치 어쿠스틱 기타를 치는 것과 같이 소리를 내는 예들이 있다. 어느 경우나 가능하여 기타리스트들에 의해서 새로운 영역이 나타나기도 한다.

마테우스 아사토는 네오소울의 대표 주자이며, 피킹과 아르페지오가 넘나 드는 테크닉은 일품이다.

https://youtu.be/io26RQkm3BA

만쿠소는 손가락을 사용하는 테크닉으로 일렉기타를 친다

https://youtu.be/F8wOVeP9yRw

일렉트릭기타로 핑커스타일로 연주하는 연주이다. 좋은 소리를 충분히 낼 수 있다.
일렉 기타를 퍼커시브로 연주하는 영상도 많이 볼 수 있다.

3. 일렉 기타로 어쿠스틱 기타 소리를 내는 방법

 

3.1. 우선 기타의 픽업에서 어쿠스틱 한 소리를 내게 만드는 방법이다. 피에조 픽업을 이용한 방법이며, 피에조는 일반적으로 고가의 기타에 많이 들어간다.

 

 

스윙 기타 사의 프리즘 모델의 어쿠스틱 피에조 소리를 들어볼 수 있다.

https://coupa.ng/bKWBbJ

 

Swing 스윙 PRISM SE 프리즘SE 피에조픽업 일렉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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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w.coupang.com

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음

 

3.2. 그리고 다른 하나의 방법이 일렉기타에 어쿠스틱 시뮬레이터라고 하는 기타 이펙터의 일종을 사용하는 방법이 있다. 소를 출력하는 시뮬레이션의 방법은 지속적으로 발전하고 있으며, 공연 등에서 간단하게, 기타를 추가로 사용하지 않고, 어쿠스틱 소리를 낼 수 있게 만들어 준다.

대표적인 시뮬레이터인 보스사의 시뮬레이션 예를 보겠다.

 

https://youtu.be/qUaL0NTqwbY

Boss multi effector 에는 어쿠스틱 시뮬레이터가 들어가 있다.

 

https://coupa.ng/bKWz0P

 

BOSS GT-1 기타 멀티 이펙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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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zOL5uj8ieZs

보스 어쿠스틱 시뮬레이터 단품의 정보

https://coupa.ng/bKVNkS

 

Boss AC3 Acoustic Simulator / 보스 AC3 어쿠스틱 시뮬레이터 기타이펙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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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음"

 


 

4. 결론

 

현재 일렉기타든 어쿠스틱 기타든 각 테크닉의 한계는 많이 허물어져 있으며, 테크닉은 계속 발전 중이다. 또한 일렉 기타로는 '신디사이져 소리'나 '우주에 떠있는 몽환적인 소리'와 같은 소리를 변환시킬 수 있는 이펙터가 굉장히 많이 나와 있다. 어쿠스틱 시뮬레이터 이펙터 같은 경우는 꽤 일찍부터 개발되어 상용화되어 상용화되어지고 있다.

 

그리고 일렉 기타는 손가락으로 친다고 잘 고장 나지 않는다. 최고의 톤을 내기 위하여 기타를 변경하여 칠 수는 있겠지만은 간단히 공연을 하거나 즐기는 데에 있어선, 일렉 기타에 어쿠스틱 시뮬레이터 이펙터 하나만으로 충분하다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