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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 기타 가이드

4. 좋아하는 노래에서 일렉기타 고르기 - 펜더 (스콰이어), 깁슨 (에피폰), ESP(LTD) 등

 

1. 좋아하는 음악에서 기타 찾기

 

아마 기타를 시작했다면 음악을 좋아하는 분이실 것이다. 그 음악에서 기타 플레이어의 악기를 선택하는 것은 자신이 좋아하는 음악의 톤을 비교적 쉽게 만드는 데에 도움이 된다. 이러한 기타의 선택도 추천하고자 한다.

 

하지만 보통 뮤지션들이 사용하는 악기는 꽤나 고가이기에 그에 살짝 떨어지나 유사한 소리를 내어주는 하위 브랜드의 제품들까지 소개하고자 한다.

 

 

2. 예를 들어보자 

 

만약에 비긴어게인의 "적재" 님의 기타 플레를 보고서 일렉 기타에 입문을 하였다면, 그의 기타와 유사한 소리를 내기 위하여 스트라토캐스터 모델을 사는 것이 도움이 될 것이다.

 

 

검색 결과 펜더 스트라토캐스터 에릭그립튼 시그네쳐로 나온다
https://coupa.ng/bKMku3

펜더 에릭 클랩튼 스트라토 캐스터 일렉트릭 기타 메이플 지판-올림픽 화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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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음)

같은 색상은 아니지만 거의 400만이 나간다.. 엄청 비싸다 😲
(입문하시면서 이런기타로 시작하시는 형님들 많이 보긴했다;; 🐶부럽긴하다 ㅋ)

이 기타로 시작하면 적재와 같은 소리를 찾을 수 있을까? 사실 힘들다 ^^;;;; 그래도 팬심에서 살 수는 있다. 그래도 비슷한 톤은 흉내낼 수 있을 것이다.

그래도 너무 비싸다;;;

좀 더 낮은 급으로 찾아보자.. (사실 에릭크립튼 모델은 미들부스트가 있는 것 같지만..)
미국 펜더 모델을 찾아보았다.
https://coupa.ng/bKMmbX

Fender American Professional Stratocaster / Olympic White - Rosewood (011-301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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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coupa.ng/bKMmmv

Fender American Performer Stratocaster - Penny / Maple (011-4912-3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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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두 200만원이 넘어간다.

비싸다면 멕시코나 일본 생산 펜더를 검색 보면 약 120만원대이다.

이것두 비싸다면 펜더 자회사 제품인 스콰이어 모델을 본다.
https://coupa.ng/bKMoEy

Squier 스콰이어 CLASSIC VIBE 50S STRATOCASTER 일렉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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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음)
약 70만원 정도에서 해결할 수 있다..

같은 메이커의 각 하위 제품이라도 그 스타의 악기를 보고 구매한 팬이 스타의 소리를 흉내내는 데 도움을 준다는 것은 확실하다.

 

 

 


3. 가격 차이 = 품질 차이 ?

펜더를 예를 들었지만, 많은 기타 메이커들이 이와 같이 상위 고가의 상품과 그의 하위 저가 상품을 출시하여 구매자가 선택할 수 있게 해준다.

https://youtu.be/-8qwiUpk2Oc

미펜과 스콰이어의 비교 영상이다


톤(소리)같은 경우는 많은 부분 상위~하위까지 일맥한 부분이 있지만, 살짝 울림의 깊이(배음) 같은면에서 비싼게 확실히 좋다. 이것은 큰 앰프에서 연주할 때, 차이가 날 수도 있고, 특정한 앰프에서 차이가 날 수도 있다. (하지만 녹음 후 보정이 들어간다면 비슷하게 뽑을 수도 있고, 블라인드에서 구분못할 가능성도 있다.)

그리고 연주감이라는 부분도 확실히 비싼게 좋지만, 그래도 저가도 못칠 정도는 아니다.

가격에 딱 비례해서 품질이 확오르진 않는다. 스콰이어의 5배 가격인 고가 펜더가 소리가 5배가 좋지는 않다. 하지만 그 조금한 차이에도 유저들이 비용을 지불하기에 가격차이가 있을 것이다.

4. 하위 브렌드 예시

각종 기타 메이커의 하위 브렌드를 소개하겠다.


- 펜더 - 스콰이어

 

항상 그래도 보통은 데칼에 의해서 결정나곤 한다.

- 깁슨 - 에피폰
https://youtu.be/1yko0Nm6R_c

에피폰 커스텀은 뱀의 머리냐 용의 꼬리냐의 기로에 서게하는 모델이다.

https://youtu.be/CsL6X8uG9-U


- ESP - LTD : 메탈 좋아하는 사람들이 좋아하지만, 어디에도 좋은 기타라고 생각한다.

                 LTD는 메탈하는 기타리스트에게 아주 좋은 대안이 되어 주고 있다.

 

이클립스 LTD 와 ESP 비교 영상이다.
제임스 헷필트 스네이크바이트도 LTD 충분히 좋다

 

- 뮤직맨 - 스털링

 

드림씨어터 존 페트루치 시그네쳐 모델의 비교 영상이다.
커틀라스 비교 영상이다. 스털링 모델도 확실히 좋다. 

 

- 아이바네즈는 같은 브렌드 안에서 가격차이 꽤 크게 나누어놨다.

150달라와 1500달라짜리 아이바네즈 기타의 비교 영상이다.

 

많은 브랜드에서 가격대별로 상품군을 나누어 마케팅을 하고 있다. 그리고 낮은 가격의 상품군도 그 브랜드의 이미지와 색깔은 계승하도록 노력이 되고 있어, 낮은 가격의 상품군도 충분히 대안이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앞에서도 말했지만 가격이 비싼 것이 확실히 좋다. 유투브 등에서 소리는 확인될 수 있지만, 연주감 같은 면에서는 확실히 차이 난다. 연주감이 소리에 영향을 미치지만, 유투브 영상은 거의 프로 연주자들의 연주라서 연주감에 의한 차이가 확실히 볼 수는 없다. 가능하면 직접 비교해보고 구매하는 편이 좋을 것이다. (직접 비교하면.... 싼거 사더라도.... 결국 비싼게 아른 거릴 수 밖에 없을 것이라,, 그냥 싼거 사시는 것도 방법이다.)